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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03,348회 작성일 2019-09-30 09:16: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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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앉으면 글을 쓰고, 일어서면 사진을 찍는 열대어라고 합니다. 의도치 않았는데 하루에 두 개의 번개 후기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어제 번개에서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아침에 번개 후기 글을 남기고 다시 잠들어버렸습니다… 그 덕분에 머리손질을 못해서 모자를 쓰고 나갔지요. 처음 뵙는 분들도 있는데 예의가 아니라고는 생각했지만 면도냐 머리손질이냐의 선택에서 면도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은 작년 이맘때쯤 그때 당시의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러 가고는 한 번을 안 간 곳이라 혼자 괜스레 두근두근 하면서 갔는데요, 모인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면서는 설렘 없이 정말 열심히 사진만 찍었던 거 같습니다.

주최자이신 새벽3시님과 산책나오신 솔로왕님을 제외하고 저와 신문안사요님과 알케미스트님의 카메라 기종이 소니 A7 시리즈라서 다들 도원결의 하는 느낌으로다가 재미나게 사진을 찍었던 거 같네요. 사실 처음엔 술이 덜 깨서 사진찍는데만 몰두한 느낌이라 죄송스러웠습니다.

사람이 무척 많았던 어린이 대공원은 정말로 걷기 좋았습니다. 날이 좋았고, 꽃들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고, 굳이 사진을 안 찍어도 오셨으면 참 좋았을 거 같아요. 바람이 따뜻했고, 햇살이 따뜻했으며 여기저기 커플들과 가족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참으로 봄이었네요.

그러나 생각보다 꽃이 덜 피었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 번개는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근처가 건대이고, 뚝섬유원지인지라, 빨리 마무리된 사진번개의 아쉬움을 뚝섬유원지에서 치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치맥타임때는 화신님이 맥주를 사 들고 오셔서 화기애애하게 수다를 떨면서 치맥을 즐겼고요, 해가 지는 풍경을 보면서 아름답게 사진 번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진번개 주최해주신 새벽3시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오늘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 오셨던 분들은 아쉬우셨을꺼예요. 오늘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사진 번개 있으면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굳이 사진을 안 찍더라도, 좋은 카메라가 없더라도, 오늘의 솔로왕님처럼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도 사진 번개가 있으면 꼭 가고 싶을 정도로 저는 오늘 번개를 아주 만족스럽게 만끽했습니다. 다음에, 더워지기 전, 봄날에 또 사진 찍으러, 산책하러 가요. 감사합니다!

우왓 사진번개!
고생하셨습니다~

왕님 고생 많으셨지요ㅎㅎㅎ
그래도 와 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새벽3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열대어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피곤했는지 집에 가자마자 기절했네요 ㅎㅎ

다음에 또 꼭 뵙겠습니다ㅎㅎㅎㅎ

이틀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ㅋㅋ 다음에 또 뵈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ㅎㅎㅎ
오늘 뵈서 참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체력 바닥나시겠어요
회복 잘 하시고~ 다음에 사진 출사 벙개 또 가시자구요 ㅋㅋ

오늘 오신 분들 다 재미있게 이야기해서 넘나 좋았고
새벽 3시님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

진짜 만신창이가 된 기분입니다ㅋㅋㅋ

반가웠습니다ㅎㅎㅎ
진짜 즐거웠습니다!

이틀 연속의 모임 고생하셨습니다 ㅎ

반가웠습니다 ㅋㅋ

한번쯤은 이렇게 스스로를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앉으면 글을 쓰고, 일어서면 사진을 찍는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네용
잘 읽었어용 춫천

봄산책 같은 분위기였습니다ㅎㅎㅎ
같은 커뮤니티에서 같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참 좋았습니다

꿈만 같네요. 사진번개[email protected]!

취미가 맞는사람끼리 모이면 얼마나 할얘기가 많을까요

http://blog.naver.com/baby0817

블로그 주인이 표절아니라고 하네요..

본인은별언급한게아니군요

맹기용 저사람 무슨배경이있길래 저렇게 온 프로그램이 힘을 총동원해 쉴드를 쳐줄까 하며 거부감들더라고요

블로그 주인장은 이번일과는 관련없을겁니다.
2010년에 레시피라고 글 올린거고 그걸 네티즌들이 파헤쳐서 맹기용이 이걸 표절했다고 하는 모양새거든요.

공감공감!!!!
말끝마다 해산물 비린내를 잡아주기위해...비린내 비린내 비린내 자막에
정작 맹기용씨는 말은 거의 안하고;; 대놓고 쉴드치는게 느껴졌어요.

이런거 가지고 까지않더라도 해산물 비린내 잡을줄아는거 보여주기위한 요리 주제 그리고 메뉴선택 과도한실드가 보기불편했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맛난요리들 해나가면 조용히 지나갈텐데...

저 블로그주인장이야 말로 저걸자신만의 레시피로 생각하는거면 큰 착각하고있는것같습니다.
애초에 방송에 나온거랑은 꽤 다르기도하던데말이죠.

저게 표절이면
제가 좋아하는 김풍은 지하감옥에 만년동안 갇혀있어야 할 듯..

..맹기용은 하관이 좁고 이마 주름이 많아서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 순간, 한 순간에 훈남 이미지는 훅 갈거같아요.
..이런걸로 까야지..

나무 위키 보니 오징어 소세지는 이미 요리책에 실려 있는 레시피던데......(땀) 이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지만 이번 건만 봤을 때는 딱히 표절 이야기가 나올 이유는 없지 않나 싶네요.

본인을 위해서도 그냥 하차하고 셰프로서의 경력을 조금 더 쌓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재능이 부족한 것일뿐. 저거 가지고 표절이네 뭐네 하는건 오바죠.

논란까지 일어날 일인지... 냉부 제작진의 실드치는듯한 연출을 까는 건 좀 설득력 있었는데 말이죠.

실전에서 그대로 나올지 그게 문제였는데 맹기용씨가 잘 살려준 것 같은데요?

한편으로는 불쌍하네요
조리법이 조금조금씩 바뀌어서 만들어지는건데
하하....맹기용씨는 이제 방송 못하실듯...

맹씨는 그냥 방송 그만 하는게 맹씨 개인 에게도 좋을 덴데 왜 한주 더 녹화 해서 장수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내 실력을 보여주겠다.지켜봐 달라"며 버티는게 의미 없는 수준까지 갔는데 말이죠.

맹기용씨 오래 살겟어요...정말 별거로 다 까이네요.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계셧네요 크크

이젠 여론이 까기 위해서 까는 정도까지 온터라...

요리가 독창성이 없는 것은 맞지만, 표절은 아니지요.

표절의혹 이라는 머릿기사를 네이버에서 보고 난리나겠구나 했는데, 이게 무슨 표절이에요 -_-
조리법이나 양념이 똑같지도 않구만

..

으허허 저 블로그 덧글 중에...
"아마 맹기용은 1억을 기부해도 욕먹을거다" 라는 글이 있네요..
근데 정말 그럴 것 같아 씁슬합니다..

하이든이 교향곡을 썼죠...
그런데 베토벤이 교향곡을 썼다고
표절이라 말할 사람은 없죠...

맹셰프가 미운털이 빅혔다곤 하지만
이건 아니죠....

저 귀걸이가 항상 신경쓰여요..

솔직히 표절 논란이라고 굳이 올리시는거 자체가 좀;;;;

여기 여론만 봐도 알겠지만 전혀 표절도 사람들이 인정안하는 분위기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굳이 올려봐야 표절이라는 사람들 욕하자는 글밖에 더 되나 해서

그 논란 이후에 지난주인지 지지난주인지 방송 말미에 논란에 대해 덧붙인 내용을 봐서는 그 논란때문에 하차시킬 것 같지는 않던데요.

까이기 시작하면 무조건 까이고 칭찬받기 시작하면 똥 싸도 칭찬받는 것 같네요.

가능한데 기술이 유출되는거니 잘 안한다고 합니다.

저 방법으로 소시지 만드는 건 많이들 하는 것이고 오징어도 대중적인 식재인데 이걸로 표절이라고 하면 표절 안 하는 식당이 없죠. 식재료고 조리방법이고 조금씩은 다 겹칠텐데. 다만 이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맹기용씨의 방송인으로서 이미지가 불호로 굳어졌다는 것이고, 따라서 앞으로 방송활동하기가 힘드리라 봅니다.

여담으로 맹기용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로 편집이 다소 이상해진 느낌이 자꾸 듭니다. 대화의 흐름도 뚝뚝 끊기고 셰프들 각자의 분량도 들쑥날쑥하고. 전에는 오버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개개인의 바스트뷰가 많이 나오는 느낌도 들고요. 셰프들이 유명세를 타면서 바빠지고 피곤해져서 긴 녹화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장면이 중간중간 편집되면서 그런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어차피 이번 방송 이후로는 안나올거 같은데.. (논란이 일어났을때 찍어둔게 이번화까지죠..)

생김새만 좀 비슷하지 오징어 갈아서 어묵처럼 만드는 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조리법이죠.
낮에 PD인터뷰를 보니 맹기용 씨가 그만 나올 것 같긴 한데 말이죠.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정말 마녀사냥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까인것만 해도 단기 이펙트가 어마어마 한데...

저게 뭐 얼마나 대단한 요리라고 표절이 되나요

실체를 알수 없는 네티즌들이 그냥 죽어라 까고 보는거죠
막말로 오징어 들어간 핫바랑 차이점이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저걸 표절이네 어쩌네 하는지 원...

사람들이 삶이 팍팍해서 그런가
"이건 까도 될거 같아"라는게 나 하나가 아니란걸 알게 된 순간부터
얘는 욕해도 되는 권리를 부여받은것 마냥
까고 난리를 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정말 궁금한거는
그렇게해서라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리기나 하는가도 의문이구요

저거 보고 요리에 뭔 표절이 있냐고 아프리카 bj 소프님이 말씀하시던데...

레시피가 특허가 가능한지 궁금해지네요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다르네요.

블로그 - 오징어와 함께 야채와 전분을 넣어서 그 찰기로 형태를 잡고, 카레로 비린내를 잡음
맹기용 - 밑간한 오징어만 갈아서 한번 쪄서 형태를 잡고, 고추가루와 마늘, 케이퍼로 비린내를 잡음

오징어를 갈아서 어묵처럼 활용해서 소시지의 형태로 만든건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기법은 완전히 다르다고 봐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맛도 완전히 다를거에요.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미운털이 박혀서 저도 맹기용이 곱게 보이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랩으로 싸거나 해서 소세지처럼 만들어 굽는건 꽤 흔한 레시피라서요..
게다가 양념은 블로그랑 완전히 다르게 했죠.


<사과로 아키라의 머리를 본떠 제사지내는 제갈량 기아트윈스. 판화.400 x 319. 작자미상.>

버츄얼파이터사건 이후 저는 ...

ㅋㅋㅋㅋㅋ 그런 위험인물이 등장할 거였다면 애초에 글을 안쓰지요

ㅋㅋㅋ 바나나 두께라면 버파 2정도네요. 전 수박껍질 두께라 ㄷㄷ

문제의 이사장 할배는 과연 한의대 학위소유자인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아주 많으셔서 아마도 집안에서 한문 배운거에 힘입어서 한의원 하셨던 게 아닌가 짐작했을 뿐이에요.

건물주 마눌의 오라버님과 엮인다면... 한국 참 좁군요 ㅎㅎ

구여친이 등장할까봐 조마조마해하며 봤어요. 이제 안도의 한숨을... 재밌고 무섭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울 건물주네 마눌의 오빠..가 지역 학당의 2대째 이사장이자 한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아저씨라 "어쩌면" .. 하면서 봤어요 ㅋ

저도 사과를 깎으면 껍질을 바나나두께로 깎아버리는 버파유저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해피해피 엔딩이지요. 번역원 시절은 지금 생각해도 싱글벙글 즐거워요. 한자는 마, 영어보단 쉬워요 -_-;;;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어단어는 배우는 것 자체가 재밌는데
한자는 배우는 재미를 어째 못 깨달아서;;
영문은 읽지만 한문은 읽을 일이 없다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어휘는 담화 속에서 익혀야하는데.

잘 읽었습니다 ^^

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ㅎㅎ 저는 워낙 이과 태생에 서구문명속에서 살아온 지라 서원에서 한자를 앉아서 읽고 배우는 것은 상상도 못하겠는데 그것도 그냥 사람사는 것이구나(?)하는 친근감이 느껴져서 재밌었어요!! 두번이나 장학금 받고 다니셨다니 해피해피 엔딩이네요 :))))

저도 이거 보고 생각나서 친 드립이었어요. 진짜 어느날 정신차려보면 디씨급이 되어있을지도 ㄷㄷ

http://redtea.kr/pb/pb.php?id=fun&no=14677&divpage=3&sn=on&keyword=%EC%A1%B0%ED%99%8D&cmt=on
유게 여기서 보니까 의외로 쫌 유명했...을지도....?

사실 첫 편 만으로도 저를 아는 번역원 사람이라면 단숨에 역추적해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이야 이 잘 안알려진 커뮤니티지만 누군가의 말마따나 [디씨급]이 된다면 알려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치정극은...ㅎㅎ..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고마울 따름이에요 ;)

저도 사학과랑 철학과 놓고 한자가 싫어서 철학과 같는데 운명의 장난으로 동양학을 하게 되어 이러고 있습니다 =_=;;

이 정도만 쓰셔도 그 동네에서 역추적이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 사실 인문학 동네에 게임할 줄 아는 사람이 극소수여서 의 존재가 발각될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치정극까지 쓰시면 앞으로의 경력에 애로사항이 꽃이피실듯 하니 여기까지~

아니 제일 중요한 치정극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한자에 관심이 많은 터라 진짜 흥미있게 읽었네요.

재밌게 읽고갑니다
한자 싫어요 ㅜ

치정극은... 나중에 사석에서 뵙게 되면...ㅎㅎ

선생님들도 여럿 계셨어요. 저분이 가장 젊었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윤독 사진에 보니 이크~에크 택견복 입으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이 훈장님이신가요? 생각보단 젊으시네요.

취소선의 상태가...?

잘 읽었는데요
어... 치정극 너무 궁금하네요 허어
그런 의미에서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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